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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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무지 반갑습니다. 신청합니다.
39이고(@jmdk8894)2024-03-30 00:17:41
신청곡 [외부] 무지 반갑습니다. |
사연 이다님, 반가와요. 오랜만입니다. 언젠가는 오실거라 여겼지만, 예상 보다 오래 걸리셨어요. 무슨 연유인지는 몰라도 하시는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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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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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대화창에는 잘 안들어가도 밖에서 음악은 계속 들으면서 일하고 있었지요. 요즘은 너나들이 방송국에서 편성표를 확인하는게 일상사가 되었고요. 이다님이 이제나 저제나 오실까 하고 손꼽아 기다렸어요.
아직 일이 다 해결되지 않았다고 하시니, 저도 걱정이 앞섭니다. 저도 열심히 기도할께요, 조만간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삶이라는게, 순간순간은 높낮이가 다르게 있을지라도, 지나고 나서 반추해 보면, 거기서 거기 이더라구요. 말인 즉은, 이삶에서 떠날 때 뒤돌아보면, 모든 순간순간이 다 소중하고, 애틋한 추억으로 다가 오는 것이지요.
그러니,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으로 힘들고 아파하시지 않기를 바래요. 그것도 나의 소중한 인연이라 여기면, 심적으로 나마 변해지실거예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랄브 한곡 해주세요. 랄브를 들어야 이다님이 오신게 확실히 느껴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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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 간간히ㅣ 이고님 청란 다녀 가시나 봤더니 안 보이시더라구여...
그래서 음악듣기 안하시면 어쩌나 했는데..
이렇게 짠하고 등장하시면 감동의 눈물 흐르잖아요.. ㅠㅠ
안녕하셨지요???
저는 아직 일은 다 해결되지 못하고.. ㅠㅠ
그냥저냥 시간만 흐르고 있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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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중간에 저절로 올라갔어요. 미안해요. ㅎㅎ
무슨 연유인지는 몰라도 하시는 일들이 다 잘 되었기를 바래요. 그동안 사업이 바쁘셔서 돈을 많이 벌으셨다면, 더 좋고요.
이다님이 한동안 방송을 안하시니까, 이다님의 존재가 참으로 소중하다는 걸 알게해주는 시간이였어요. 아마도, 이다님의 존재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 애청자들의 마음에 깊이 자리매김을 했었나봐요.
이다님의 고운방송을 다시 듣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늘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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