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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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이따가 랄브 하나 부탁해요. ㅎ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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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jmdk8894)2024-03-09 01:24:00
신청곡 [외부] 이따가 랄브 하나 부탁해요. ㅎ |
사연 이다님, 반가와요.^^ 프로젝트 마감이라서 많이 바빠네요. 귀만 열어 놓고, 일하면서 잘 들어요. 근데, 이게 뭔일이래요? 이다님~~~ 부국장으로 영전되신거예요?? 캬~~~ 살다보니, 이리 좋은 날도 오네요. 너무나 좋은 소식에 눈가가 촉촉히 적셔오네요. 이거 동네에 현수막이라도 걸어야 하는거 아니예요? "이다님이 이젠 부국장이래요!!" ㅎㅎ 부국장님이 들려주시는 음악이라서 그런지, 애청자 가슴에, 마음에 마구 팍팍 꽂히네요. 저는 이다님의 방송을 제일로 좋아라 하는데, 이젠 애호을 수준을 넘어서 중독되는 거 아닌지 심히 걱정되네요. 하지만, 이것이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겠지요. 강물의 흐름에 순응하 듯, 삶의 순리에 그리고 인연에 따르려 합니다. 아마도, 이다 부국장님이 중독을 해독하는 약을 줄꺼라 믿어요. 해독약은 이다 부국장님의 랄브????? ㅎ 다시 한 번 부국장되심을 깊이 감축들리고, 계속해서 잘 들을께요. 늘 고마워요. 꾸벅. 하하하하하~~~~~ 참, 옆에 안사람도 축하한다고 전해달라고 합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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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장님이 아니셔도 늘 청취는하지요. 그러나 아쉬운 마음은 클거예요. ㅎㅎㅎ
이 삶이 질 때 인연외에 갖고 갈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부와 명예 등등 어느 것도 못갖고 가요. 그래서 인연이 제일 소중해요. 이다님은 부국장이기 전에 이다님이시니까, 소중한 인연이 함께 한 이다님의 방송은 하늘이 무너져도 열심히 들을꺼예요. ㅎㅎㅎ
이다님은 겸손이 우선이라는 거 이미 잘 알고 있었지요. 그러니, 제가 이다님 방송을 무지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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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무서븐 말이다..
안 됩니다..
부국이 아니어도 함께 해 주셔야 합니다 엉엉..
까다로운 울 이고님의 까다로운 선택..
캬.. ,저 정말 자부심 갖고 살아도 되지요?
울 이고님 믿고.. ㅎ
이제 든든한 백 있다 생각하고 어깨 쫙 펴고
살아갈래요.. ㅎㅎ
그렇다고 너무 걱정은 마세요..
겸손도 겸비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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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로 좋아하는 방송이 이다 부국장님의 음악방송이라는 거 맞아요. 사람이 착하면 착할수록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다 부국장님은 방송을 아주아주 잘 하셔서,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특히, 제가 넉넉한 사람같아 보여도, 사실 보기 보다는 상당히 까다로워요. 안사람이 늘 하는 말이, 자기니까 살지 다른 여자는 일찌감치 도망 갔을거래요. 그 말에 적극 동의해요. 그래서, 제가 안사람을 많이 좋아해요.ㅎ
제 성격이 그래서, 제가 즐겨 듣는 음악방송은 그리 많지 않아요. 그 중에서 이다 부국장님의 멋진 음악방송은 단연 최고지요. 제일로 좋아라 합니다.^^
이다 부국장님이 부국장직을 철회하시면, 앞으로는 이다 부국장님의 음악방송을 청취 안할꺼예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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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라이브는 한 곡 을 청하셔서.. 하하하...
그나저도 정말 제 방송을 제일 좋아하는 거?? 아직도
사실 질문이 너무 일차원적이긴 하지만 ㅎ 내심 감출 수 없는 기쁨.. ^^
하늘을 날아갈 듯한 어린 아이가 되어 봅니다... ㅎ
근데 부국장은 저도 모르는 사이 일어난 일이라.. 반납해야 할 거 같아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ㅎ
옆지기 와이프님께도 어떻게 감사를 전할지.. ㅎㅎ
두 분의 행복과 사랑을 늘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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