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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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울이다야♡♡♡ 신청합니다.
70ll소율(@kongleejh123)2024-03-02 08:00:11
신청곡 [외부] 울이다야♡♡♡ |
사연 아공 애기야~~~ 언니가 무심했구나 인라이브에서 자주보장 사랑해~♡ |
50개를 담아 신청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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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삶에는 회자정리(會者定離)도 있지만, 또한 거자필반(去者必返)도 있어서, 언젠가는 다시 만날 거라 예상은 했지만, 그새 벌써로 4년이 지나 갔어요.
사실, 세이에서 제 아이디가 말소되고 나서, 여기 인라를 새로 알고 접속을 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원래 대화창에 들어온 적이 거의 없어서 적응을 잘 못했었어요. 소슐님을 알았으면 진작에 거기로 갔을텐데요...
고민고민 하다가 여기 인라 아이디를 없애기로 했었지요. 근데, 마지막 순간에 우연히 이다님이 방송중인 대명이 뜨더라구요. 와보니까, 이다님이 맞으신데, 아쉽게도 저를 잘 기억 못해서 그냥 나갈려고 했어요. 근데, 이다님이 그냥 아는 척을 좀 하셔서, 좀 더 얘기를 나누니깐 얼추 기억은 하셨어요. 그 때 걍 갔으면 소율님하고도 이리 못만나겠어요.
ㅎㅎ
제가 세이에서 방송을 들으면서, 마음으로 친구라 여겨던 분들은 소율국장님, 이다님, 윤혜정님과 남편분, 이렇게 네분이예요.
30여년 먼 타지에서 살다보니 때로는 한국이 많이 그리웠는데, 소율국장이 잘 해주워서 마음으로 많은 위안이 되었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맛난 거 많이 사 드릴께요. 건강하세요. ㅎㅎ -
70
잊을수가 없지요..^^ 인라이브에서 만나리라곤 꿈에도 생각못했어요..ㅎㅎ
울이다 많이 이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저도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울컥하네요..시간이 이리 많이 흘렀는데도..ㅠㅠ
사이버 하면서 좋은추억 한장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어요..
새로운 3월에도 건강하시고 좋은날들만 가득하세요..^^ -
39
앗, 우리 소율국장님이 조금 전에 다녀 가셨네요? 이다님은 처음에 저를 기억 못하셨는데, 소율국장님은 생생하게 기억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꾸벅.
저는 그날 마지막 날 막 울고하던 장면이 늘 마음에 머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음방에는 적응을 잘 못하다가 최근에 이다님이 여기서 방송하시는 거 알고 여기에서 적응 훈련중이예요. ㅎㅎ
제가 그 때 소율국장님이 늘 환대해주셔서 매일매일 기분이 좋고, 절로 으쓱했어요. 그러면에서, 소율국장님께 무지 감사드려요.
저는 소율국장님이 인라에서 인기가 최고가 될 거라는 거 이미 알고 있었지요. 한 번 찾아뵐께요. 다시 한 번 깊게 감사드려요. 홧팅!! ㅎㅎㅎ -
70
오모낫~!그저님..ㅠㅠ 너무 반갑습니다
방송때마다...정성가득한 글로..위로와 큰힘을 주셨는데..아직도 따뜻한 그저님의 칭찬으로 열심히 방송하고 있어요
늘 그렇듯..사연하나하나 정성을 다하고 있구요..ㅎㅎ 장르는 다르지만..그곳도 음악좋아하는분들이 계신곳이라
청곡이 많습니다..ㅎㅎ 이리 뵙게되니 정말 좋으네요..
저를 기억해주셔서 행복합니다....늘 건강하세요 그저님^^ -
39
앗, 우리 뮤캐2 국장님이시닷. 빅 허그 해요. 소율국장님.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옛시절이 무지 그립습니다. 언제 그 날이 다시 올까요? ㅎㅎ
저 옛대명이 '그저'이예요. 저는 여기 이다님 방송 들으며 지내고 있는데, 비전트로트 가서 소율국장님 방송도 가끔 들을께요. 국장님 거기서 인기 짱이시던데요?? ㅎㅎㅎ -
39
어머나.. 소율언니야.. ㅎㅎㅎ
어찌 알고 아하하하 고마워요.. ^^
무심이 아니라...
세이나 인라이브나 요즘 친구 소식이 없으니까요
이힛.... 사랑하는 울 언니를
인라이브에서 방송 듣는 것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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